우주항공 관련주 5개만 기억하세요, 테슬라도 여기서 출발했습니다





혹시 우주항공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우주항공이라고 하면,
“로켓? 위성? 나사? 그건 천재들이나 다루는 영역이지…”라는 생각이었는데요.

그런데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자꾸 이 단어들이 눈에 띕니다.

“일론 머스크가 위성 인터넷으로 전 세계를 연결한다.”
“아마존, 자체 위성통신망 구축에 수조 원 투자.”
“미국-중국, 민간 우주 기업 경쟁 심화.”












































1. 왜 ‘우주항공’인가요?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주항공 관련주는 너무 거창하고 먼 미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저처럼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 입장에서도
우주항공 관련주는 ‘이제 먼 미래의 테마가 아니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기회’처럼 느껴지더라고요.




🔭 우주항공 산업, 이제는 ‘실제 경제’입니다

과거엔 우주 산업 하면 ‘달 탐사’, ‘우주정거장’ 같은 국가 주도의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민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고, 우주가 새로운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 스페이스X가 위성을 쏘고, 스타링크로 인터넷을 공급하고
  • 아마존이 ‘카이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위성통신 사업을 준비하고
  • 우리나라 기업들도 위성 부품, 통신기술, 소재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에요

이처럼 민간 중심으로 바뀐 우주 산업의 흐름 속에서,
우주항공 관련주도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라 실제 투자 대상이 되고 있는 겁니다.




🧠 그럼 ‘우주항공 관련주’란 정확히 뭘까요?

간단히 말하면, 우주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상장기업들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분야가 포함됩니다.

구분설명예시 키워드
발사체로켓을 설계·제작하거나 발사 서비스를 제공스페이스X, ULA
위성위성을 제조하거나 관련 부품을 공급위성안테나, 반도체
통신망위성을 통해 지구와 데이터 송수신위성인터넷, 5G 백홀
인프라발사 시설, 우주정거장, 지상 관제 등우주항공소재, 레이더

이런 산업 구조 속에서 우주항공 관련주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미국·유럽 중심의 글로벌 대표 우주항공주
  2. 국내에서 우주항공 생태계에 편입된 중소형 기술주




📈 우주항공 관련주, 왜 지금 주목해야 하나요?

정부 지원: 미국은 ‘아르테미스 계획’, 한국은 ‘누리호’ 발사 등 국가 차원의 우주 예산 확대 중
민간 진출: 테슬라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가 만든 스페이스X, 아마존의 블루 오리진
기술 대중화: 위성 인터넷, 우주 관광 등 상용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장기 성장성: 아직 초기 시장이라 장기 투자 관점에서 고성장 기대




다음 글에서는 제가 직접 정리한 우주항공 관련주 5선을 하나씩 소개해보겠습니다.


이 글이 ‘우주항공’이란 단어가 조금 낯선 분들에게도, 투자 흐름을 잡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2. 테슬라와 스페이스X: 둘은 무슨 관계일까? 🛰️

저는 처음에 ‘테슬라’는 자동차 회사, ‘스페이스X’는 로켓 회사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전혀 다른 산업이라고요.

그런데 주식 공부를 하다 보니, 이 둘은 ‘완전히 다른 회사’면서도, 같은 철학과 기술 방향을 공유하는 형제 기업처럼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둘의 연결고리를 이해해야만,
우주항공 관련주가 왜 지금 주목받고 있는지를 진짜 체감할 수 있더라고요.




🧑‍🚀 일론 머스크, 두 회사를 동시에 만든 이유

  • 테슬라(Tesla): 2003년 창업, 전기차 시장의 선구자
  • 스페이스X(SpaceX): 2002년 창업, 민간 로켓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

두 회사 모두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만들었고,
핵심 목표는 비슷합니다 —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넓히는 것”

  • 테슬라는 지구 내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 스페이스X는 지구 밖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술력을 책임지죠.

📌 즉, 한 명의 창업자가 두 방향으로 동시에 달리는 겁니다:
지구를 지키는 테슬라 + 우주로 가는 스페이스X






🌐 두 회사의 기술은 서로 닮아 있습니다

두 기업은 각자 다른 시장에 있지만, 기술의 기반은 놀랍도록 유사해요.

기술 영역테슬라스페이스X
자동화오토파일럿(자율주행)자동 비행 조정 시스템
배터리·에너지전기차 배터리 시스템로켓 발사 에너지 저장
인공지능차량 내 센서·AI 판단우주선 궤도 분석 AI
제조 철학수직 계열화(내부 생산)부품 자체 생산율 80% 이상

이런 공통점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에요.
스페이스X에서 개발한 엔지니어링 노하우가 테슬라 생산 시스템에 도입되기도 하고,
테슬라의 배터리 기술이 향후 우주항공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스페이스X는 투자할 수 없나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비상장 기업입니다. 그래서 직접 투자하긴 어렵죠.

하지만 스페이스X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기업들, 또는 기술 생태계에 포함된 우주항공 관련주들은 투자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 스페이스X와 부품 공급 계약을 맺은 상장사
  • 스타링크(위성인터넷) 시스템과 연동되는 통신기기 제조사
  • 우주 로켓용 복합소재나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들

👉 이게 바로 우리가 지금 우주항공 관련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참고 자료




다음 글에서는 제가 직접 정리한
“지금 주목할 만한 우주항공 관련주 5선”을 소개해드릴게요.

스페이스X에 직접 투자할 수 없더라도,
그 주변에 있는 ‘기회’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우리 개인 투자자의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3. 우주항공 산업, 이렇게 구성돼 있어요 🌌

주식 공부를 하다 보면 ‘우주항공 관련주’라는 키워드를 자주 접하게 되지만,
정작 우주항공 산업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는 막연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로켓 쏘는 기업’ 정도로만 생각했는데요,

실제로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세분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이번엔 우주항공 산업을 3가지 큰 축으로 나눠서 쉽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 구성 ① 발사체 & 운송 인프라 (로켓을 쏘는 쪽)

이 분야는 우리가 흔히 아는 ‘우주 로켓’을 개발하고 쏘아올리는 쪽입니다.
스페이스X, 블루 오리진처럼 민간 기업이 직접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정부(예: NASA, 한국항공우주연구원)와 협력하는 방식도 많습니다.

🔧 주요 기업 특징:

  • 발사체 설계 및 제작
  • 추진체(연료), 엔진 기술
  • 발사장 운영, 발사 예약 서비스

🛰️ 우주항공 관련주 예시

  • 로켓 엔진 부품 생산 업체
  • 발사체에 쓰이는 특수 합금·복합소재 기업




🧩 구성 ② 위성 및 통신 시스템 (데이터를 보내고 받는 쪽)

우주에 쏘아올린 위성은 단순히 떠 있는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기입니다.
위성은 지구의 날씨, 지도, 방송, 인터넷, 군사 감시, 자율주행 등 생활 전반에 활용됩니다.

요즘은 ‘스타링크’ 같은 저궤도 통신 위성이 주목받고 있어서,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 중이에요.

🔧 주요 기업 특징:

  • 위성 하드웨어(기판, 배터리, 센서 등) 제작
  • 지상국, 통신용 안테나 및 중계기 생산
  • 위성 서비스(인터넷, 영상 송출) 제공

🛰️ 우주항공 관련주 예시

  • 위성 제작업체
  • 위성과 연동되는 통신기기 제조사
  • 위성안테나 또는 지상국 솔루션 기업




🧩 구성 ③ 부품, 소프트웨어, 분석 플랫폼 (보이지 않는 핵심 기술들)

우주항공은 보이지 않는 기술들의 집합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로켓이든 위성이든, 모두 정밀한 부품과 고신뢰성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야 하죠.
또, 우주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지상에서 해석·분석해야 합니다.

이 분야는 비교적 덜 주목받지만, 오히려 상장된 기업이 많고 실적도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 주요 기업 특징:

  • 반도체, 전력제어, 내열부품 등 공급
  • 위성 운영 소프트웨어 및 지상 관제
  • 우주 데이터 분석 및 매핑 시스템

🛰️ 우주항공 관련주 예시

  • 항공우주용 반도체 기업
  • 소형 부품 전문 제조사
  • 클라우드 기반 지상제어 플랫폼 기업




💡 정리

비유구성 요소실제 산업에서 대응되는 분야
🚚 배송트럭발사체로켓, 추진 시스템
📦 배송물위성통신, 이미지 수집
🛣️ 도로망인프라, 부품부품, 분석, 소프트웨어

이렇게 보니까 좀 더 이해가 되시죠?
이 세 가지 축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면서, 전체 우주항공 산업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항공 관련주를 볼 때도 “로켓 만드는 기업만 주목할 게 아니라,
위성과 부품, 데이터까지 함께 보는 안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본격적으로 “우주항공 관련주 5선”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산업 구조를 알아봤다면, 이제는 어떤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지 직접 안내드리겠습니다.😊



















4. 지금 주목할 만한 우주항공 관련주 5선 🛰️

앞서 우주항공 산업 구조까지 살펴봤다면, 이제 궁금해지실 겁니다.
“그래서 실제 투자 가능한 우주항공 관련주는 어떤 종목들이 있는 건데?”
저도 이 부분이 가장 궁금했고, 그래서 여러 자료를 참고해 직접 정리해봤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주식 중에서 상장되어 있고,
실질적인 매출이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주항공 산업과 연결된 기업들을 골라봤습니다.


모두 스페이스X와의 협업 경험이나 위성·발사체 기술에 참여하는 기업들이에요.




① Northrop Grumman (노스럽 그러먼, 티커: NOC)

우주항공 관련주
  • 정체: 미국 5대 방산기업 중 하나
  • 우주항공 포인트: NASA와 협력해 로켓 부품우주선 추진 시스템을 개발
  • 스페이스X와의 연계: 민간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 경험 있음
  • 투자 포인트: 방산 안정성과 우주항공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대표주

📝 참고: https://www.northropgrumman.com/space




② Lockheed Martin (록히드 마틴, 티커: LMT)

우주항공 관련주
  • 정체: 미국 최대 군수 기업, 우주 분야 비중 확대 중
  • 우주항공 포인트: NASA와 오리온 우주선 개발, 위성 제조 전문
  • 스페이스X 연관성: 우주항공 부품 및 발사체 시스템 간접 협력
  • 투자 포인트: 우주+방산+정부수주 3박자

📝 참고: https://www.lockheedmartin.com/en-us/products/orion.html




③ L3Harris Technologies (엘쓰리해리스, 티커: LHX)

우주항공 관련주
  • 정체: 통신·항공 전문 기술기업
  • 우주항공 포인트: 우주용 센서, 위성항법시스템, 데이터 송수신 장비 공급
  • 투자 포인트: 위성통신과 연관된 정밀기술주로, 우주항공 관련주 중 안정적인 기술력 보유

📝 참고: https://www.l3harris.com/all-capabilities/space




④ Iridium Communications (이리디움 커뮤니케이션, 티커: IRDM)

우주항공 관련주
  • 정체: 위성통신 전문 기업
  • 우주항공 포인트: 자체 위성망으로 전 세계 음성·데이터 서비스 제공
  • 스페이스X와의 관계: 스페이스X가 직접 위성 발사 대행
  • 투자 포인트: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에서 ‘실제 매출’을 올리는 몇 안 되는 기업

📝 참고: https://www.iridium.com/




⑤ Rocket Lab USA (로켓랩, 티커: RKLB)

우주항공 관련주
  • 정체: 스페이스X 다음으로 주목받는 민간 로켓 스타트업
  • 우주항공 포인트: 발사체 설계부터 소형 위성 제작까지 직접 수행
  • 투자 포인트: 아직 적자지만, 상업용 우주 발사 서비스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 확보 중

📝 참고: https://www.rocketlabusa.com/




✅ 요약 비교표

기업명주요 분야우주항공 연결 포인트투자 성격
NOC로켓/우주선 부품NASA, 민간 협력안정 + 성장
LMT우주선, 위성정부 프로젝트 중심방산 기반
LHX통신 장비위성 데이터 전송기술 중심
IRDM위성통신스페이스X 발사 지원실수익 기업
RKLB소형 로켓직접 발사·제작고위험·고성장

이 여섯 종목은 제가 직접 리서치하면서 우주항공 관련주 중
실제로 우주 항공 산업에 깊이 참여하고 있고,
앞으로도 뉴스나 정책 변화에 따라 수혜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 위주로 골라본 리스트입니다.

저처럼 장기 투자 관점에서 미래 산업에 미리 올라타고 싶은 분들께,
하나씩 공부해보실 만한 우주항공 관련주들이에요 😊


다음은 이 산업의 투자 전략을 정리해볼게요.

단기 실적보단 흐름과 방향성이 더 중요한 시장이니까요.

















5. 투자 팁: 우주항공주는 단기보다 ‘미래 베팅’입니다 🚀📈

우주항공 관련주를 처음 공부하면서 제가 느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거였습니다.

“실적표를 봐도 감이 안 온다. 근데 이 산업은 앞으로 커질 거라는 건 확실하다.”

사실 우리가 흔히 투자하는 전기차, 2차전지, 반도체처럼
이익이 뚜렷하게 나오고 있는 산업과 달리,
우주항공주는 지금보다 ‘5년 후, 10년 후’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특성이 강합니다.




🌠 단기 실적은 약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가 관심 있게 본 Rocket Lab (RKLB) 같은 기업은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아직 흑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비추’는 아니에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 시장 자체가 이제 막 열리기 시작했기 때문
  • 기술 선점에 성공하면, 진입 장벽이 워낙 높아서 독점적인 수익 구조로 이어질 수 있음
  • 정부 프로젝트(예: NASA, 방위 계약 등)는 한 번 따내면 장기 수익으로 이어질 가능성 큼

👉 그래서 우주항공 관련주는 단기 주가 변동보다 장기 산업 성장성에 베팅하는 게 핵심입니다.




🧭 그럼 어떤 시선으로 투자해야 할까요?

저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1. 정부·국책 기관과 협력하는 기업인가?
    → NASA, 국방부, 유럽우주국 등과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안정성이 높아요.
    → 예: Lockheed Martin, Northrop Grumman 등

  2. 실제 발사·위성 운영 경험이 있는가?
    → 단순 기술 보유가 아닌 ‘실행 경험’이 중요해요.
    → 예: Iridium, Rocket Lab 등

  3. 장기 로드맵이 공개되어 있는가?
    → 기업이 5년, 10년 계획을 공개하고 있다면, 진짜 ‘우주항공’을 사업화하려는 의지가 있는 거예요.
    → 예: SpaceX는 비상장이지만 로드맵이 뚜렷해 다른 관련주에 간접 투자 가능

  4. 적정 비중으로 분산 투자하고 있는가?
    → 개인적으로는 우주항공 관련주에 포트폴리오의 10~15% 정도만 투자하고 있어요.
    → 단기 수익보다는 ‘테슬라 초창기에 투자했다면 어땠을까?’라는 마인드로 접근합니다.



🧠 ETF로 시작해도 좋아요

혹시 개별 종목 투자가 부담스럽다면,
우주항공 관련 ETF로 시작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래의 ETF들은 꽤 유명한 우주항공 관련 ETF입니다.

ETF명티커구성 특징
ARK Space ExplorationARKX우주항공+첨단기술 혼합형
Procure Space ETFUFO글로벌 위성·통신 중심
SPDR S&P Aerospace & DefenseXAR우주·방산 균형 배분

ETF는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되어 있어 개별 기업 리스크를 줄이는 데 유리해요.




✨ 우주항공 관련주는, 미래에 올라탈 ‘우주 셔틀’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낯설고 실감도 안 나는 분야일 수 있지만,
우주항공 관련주는 분명히 세상에서 ‘필요한 기술’들이고,
그 기술을 만드는 기업에 지금부터 관심을 갖는 건
앞으로의 5년, 10년을 준비하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 저처럼 테슬라를 놓쳤던 분들이라면, 이번에는 조금 더 일찍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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